유산균 챙겨 먹은지 벌써 3년 정도 됐네요.
그동안 유명한 유산균도 먹어보고 가격이 정말 저렴한 유산균도 먹어봤어요.
그렇게 유산균을 몇 번 갈아 타면서 이번에 락토페린유산균까지 오게 됐네요.
3년 동안 유산균을 이것 저것 먹어보면서 느낀거지만
유산균은 비싸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닌거 같더라고요.
유명하고 비싼 유산균이 오히려 제 몸에 안 맞아서 먹다가 버린적도 많았고...
그래서 그동안 이것 저것 먹어보게 된 것 같네요.
다양한 유산균을 먹다가 락토페린유산균으로 갈아탄 이유는
우선 제 몸에 잘 맞기도 했고, 제가 원하던 목적에 가장 가까운 유산균이었어요.
제 목적은 다이어트가 아닌 변비, 쾌변 쪽이고, 이걸 먹으면서 편안한 장으로 살고 있는 중입니다.
맛은 달달하면서 먹기 좋아서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해서 잘 챙겨 먹더라고요.
너무 달달한 맛을 싫어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에요.
어쨌든 어떤 유산균이 좋다 어떤 유산균이 별로다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.
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몸이 다르고 반응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
먹어보고 본인한테 꼭 맞는 것을 찾기를 바랄게요.